스파와 바비큐를 한꺼번에 하기 위해 통영을 찾았다.
펜션 앞 풍경물이 조용히 들어서 있다.
204호는 B건물에 따로 나와 있다.
B건물은 2개 방뿐
룸입실~좁지만 있는것은 다 있는 방
발코니에 바비큐실과 스파가 함께 있다.
실내느낌의 바베큐실과 (창문을닫고))노천풍의 제트스파(창문을열어www) 두가지 중점으로 신중하게 고른 방
창밖으로 보이는 평온한 통영 앞바다
깨끗한 침구류
싱크대
소파와 화장대
넓은 화장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와 비누까지 있다.
고기파티한 바베큐는 다음편에 작성
술을 한 잔 마신 뒤 뜨거운 스파를 위해 물을 받았다.
심령이 날것같다.
습한 김에 창문에 그린 남편 얼굴
달콤한 향이 나고 매끈해진 러쉬 입욕제를 풀었는데… 기분 나쁘게 녹는다.
무슨일이야?
바나나 우유와 귤 그리고 창문을 열어두면 시베리아다.
물밖에 나가면 추워 죽겠어
목욕을 한 후 더워서 찬바람을 쐬러 나왔다.
겨울밤바다는 정말 추웠지?
핸드폰으로 찍어본 밤하늘의 별
프로 모드에서는 고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온 짐에 찍어본 메이블 펜션 주차장 자리가 넉넉하다.
한밤중에 산책을 마치고 다시 음주ㄱㄱ
블라인드가 밖으로 다치게 되어 있어서 다행이야.퇴실시간까지 계속 자는데 빛이 나면 자기 힘들고…
모닝 바다를 바라보며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