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어떤 날은’ 사랑의 불시착 ost 5 –

https://youtu.be/Oh2xvGAi OgU

김재환 '어떤 날은' 사랑의 불시착 ost 5 - 1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주 휴번인데 스페셜 방송을 마치고 그 시청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군요.5중대 4인방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사랑의 불시착은 얼마나 기대되는지.. 두근두근.. 야!
!
!

이미 나온 ost도 많고 앞으로 나올 ost도 기대되는 바로 오늘은 사랑의 불시착 ost 5번째 곡으로 김재환의 ‘어떤 날에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 곡이고요앞서 김재환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년 서울가요’ 대상 발라드상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어떤 날엔’은 8화에서 윤세리(손예진)가 자신을 찾아온 이종혁(현빈)을 더 이상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거칠게 몰아내면서도 가슴 아픈 이별을 고하는 장면에 삽입돼 진한 감동을 준 바 있다.

깊이 있는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시달리는 이정혁과 윤세리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가창을 맡은 김재환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더 깊은 감성을 선보이며 감동과 슬픔을 더했다.

노래는 영상 보고 감상하고. 가사는 밑에 있어요

어떤 날은 가사 김재환

어디쯤인지 너와 내가 있는 곳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느낍니다여전히 강하게 안을수도 강하게 지울수도 없는 내마음의 사랑처럼 가슴이 벅차면 그리움으로 자꾸만 아픕니다.

어떤 날은 그대가 어떤 날은 웃는 멀리서 바라보기 너무 초조해서 난 다시 그대의 곁에 있고 싶어요 가까이

크게 부를 수도, 조용히 지울 수도 없는 내 마음은 뭐라도 하듯 안타까워서 주저앉아 눈물을 삼킨다

어떤 날은 그대가 어떤 날은 우는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나는 다시 한 번 그대 곁으로 가고 싶어요. 그대여

매일 다른 생각이니까 뭐라고 해야 되지 너만 만나면 언제나 뿌듯해지는 애틋한 기억 그런 사람이길

어떤날은 당신을 어떤날은 그려요 모른척 참는거 너무 힘이 빠져서 난 마음이 가는대로 그렇게 맘껏 슬퍼져요

어떤 날은 당신을 어떤 날은 기도해요.혼자 사랑하기 조금 슬퍼져서 난 흐르는 눈물을 닦으러 와줘 그대여

김재환 '어떤 날은' 사랑의 불시착 ost 5 - 2

사랑의 불시착으로 11화 예고를 보니 서로를 그리워하던 이종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반전을 이룬 거죠.한국으로 돌아온 윤세리는 입지를 굳히고 유복해 보이는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보낸 뒤 조철강의 음모를 밝혀내 그를 제압하기 위한 이정혁(현빈)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그러던 중 조철강이 남긴 말 가운데 네가 하나 놓친 게 있다며 비아냥거리던 조철강의 모습.그것은 바로 윤세리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이후 리종혁(현빈)은 한국으로 건너가 세리를 만날 목적이지만 5중대원 중 4명은 리종혁 중대장 동지를 다시 북한으로 데려가기 위한 임무에 돌입한다.

이정혁과 윤세리는 가슴 아픈 이별을 뒤로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듯했지만, 서로 그리운 나머지 이정혁이 한국에 오면서 기적적인 재회를 맞는다.

조철강(오만석)은 교전 끝에 호송차에서 탈출해 전화로 이정혁을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10회말 이종혁을 흠모하며 한없이 길을 걷던 윤세리(손예진). 잠시 망설였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까지 알려주고 구체적인 주소를 알려주지 않아서…윤세리(손예진)를 바라보는 시선이 난 미쳐버렸다.

이렇게 한국까지 윤세리 때문에 올 줄 몰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둘리 커플(현빈 손예진)과 조철강의 숨막히는 대립의 결과는 오늘 밤 본방을 보시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밀린 ost가 많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ost만 올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김재환의 어떤 날은 감상하시고 휴일 잘 보내세요^^저도 잠깐 외출중이라서요~~예쁜사진이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