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릴리즈 게임즈 신상 워패스 모바일 RTS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국내에서 AFK 아레나, 라이즈 오브 킹덤스의 개발사로 유명한 릴리즈 게임즈가 이번에 신작 워퍼스(Warpath)를 한국에 내놓을 예정이다.

게임의 장르는 전략 시뮬레이션(RTS)으로 밀리터리 덕후들의 심금을 울릴 만큼 높은 퀄리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사전 예약에도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어서 게임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지만 해외 버전을 플레이한 모습이 하나둘 공개되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해외에서 발매된 글로벌 게임인 만큼 게임 정보를 미리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앱스토어를 기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게임성 부분은 사실상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또 유튜브 등에서의 게임 플레이 영상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게임정보를 확인하고 발매를 기다리는 유저가 상당수 존재한다.

한국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워퍼스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마치 한편의 전쟁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지만, 게임의 퀄리티만큼이나 영상도 상당한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상에서는, 근대기의 비행기, 탱크, 보병 등,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유저가 가슴 뛰는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두 인게임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미 행복한 상상이 시작된다.

알려진 정보로는 게임에 100여 개의 무기와 밀리터리 유닛, 탱크, 항공기 등 다양한 무기가 등장해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근대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스스로 개조해 오리지날의 무기를 세트 해, 멋진 군대를 만들 수 있는 재미도 있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 같다.

선택하는 국가와 역할에 따라 다양한 사령관 코스튬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전쟁영화나 역사적 고서에서 보면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강렬한 이미지를 받았다면 게임으로 장군이 돼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면 어떨까 싶다.

제복 덕후가 있다고 하는데 멋진 제복을 입고 전쟁을 지휘하는 멋을 자랑하자.

워패스(Warpath)는 국내에 2021년 하반기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가 개시되면 글로벌 서버에서 가히 국가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필드를 기반으로 한 넓은 전장에서 실제 전투와 같은 치열한 한판 승부가 벌어질 때 어느 나라 사용자들이 웃을지 궁금하다.

역시 게임을 잘하는 한국 유저가 세계를 제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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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구현된 필드는 실제 지형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계절에 따른 주변 환경의 변화도 일어나 더욱 사실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약 1,000개 이상의 요새가 구현되어 있어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거점을 지키는)적인 재미도 큰 게임이다.

해외 버전을 보면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국지전을 펼치거나 기습 공격 등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제 탱크, 비행기 등을 활용한 전투는 손에 땀을 쥐면서 사용자와 협력해 강한 상대를 공략하거나 경쟁하는 요소가 잘 구현돼 있다는 평가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상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부분도 중요할 것이다.

워패스에서는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있어 보다 치밀하고 세밀한 작전 구상이 가능해진다.

마음이 맞는 유저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난공불락의 거점을 점령하고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곧 한국에서도 사전 예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워패스!
릴리즈 게임즈 신작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니 기대해보자. 평소 밀리터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완성도 높은 RTS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