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갈등과 투쟁의 조선 건국 이야기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한 ‘육룡이 나르샤’ 고려말 권문세족간의 이인겸 vs 홍인방 vs 이성계 등의 이권다툼과 막역지우로 고려왕조를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개혁해 나가자는 ‘정몽주’와 역성혁명을 통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정도전’의 이권다.
중1 국어시간 동안 단심가를 외우고 글을 썼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인지 가장 기대했던 장면이지만 기대 이상의 새로운 명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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