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이 중요한 이유 청약가점계산기를 활용하는

● 청약가점계산기 쓰면 44점?

무주택기간 9년 미만 부양가족 2인

만점이 84점이라는 건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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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뉴스나인터넷기사에서끊임없이나오는청약열풍저도관심이굉장히많은데그런데그문턱은너무높아보이는군요.청약가점계산기를 활용해서 모의계산해본 결과!
아까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몰랐던 사실은 아니지만 만점의 절반밖에 안되다니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거냐.

하지만 이것도 철저히 사전준비를 하면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슷한점수를받는친구들도이글을읽고있을거라고생각하고실전은아니지만내가한계산법을지금부터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 하단에 가면 가상 청약체험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렸으니 넣어볼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청약가점계산기,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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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앞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온라인으로신청할수있으며일정이나당첨자발표경쟁률등의정보를많이볼수있기때문입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가점계산기 항목을 클릭!

청약가점계산기 무주택기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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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3년에 혼인, 현재 결혼한 지 8년째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9년 미만으로 뽑았어요”

위 결과치를 보면 청약을 하시는 분들께는 무주택 기간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5년전인 2007년쯤에 결혼했다면?무려 28점이나 맞았네요 하

청약가점계산기 부모, 배우자, 자녀, 손자, 무주택 인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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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입주자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에 등록된 신청자를 포함한 세대에 속하는 모든 사람이 무주택일 경우입니다.

하지만예외인경우도있습니다.

65세의 아버지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집은

60세 이상의 직계 존속에 해당됨.형제자매는 현재 주택소유는 세대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무주택자입니다.

이 부분은 아시겠지만, 주택을 소유하는 가구와 만 30세 미만의 미혼 무주택자에게는 가점이 없습니다.

30세 이전에 결혼을 했다면 혼인신고를 한 날부터 적용됩니다.

또 배우자가 나와 결혼하기 전에 집을 소유한 적이 있고 결혼 전에 이미 처분을 한 상태라면 이것은 유주택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단 18점 확보입니다^^

부양가족 기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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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가지 항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때 본인은 제외해 주세요.

나는 결혼했기 때문에 배우자가 있는 것을 체크하고, 등본상 3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은 없기 때문에 0명.

배우자의 부모님도 없으니까 0명

(아!
이때 조부모님도 해당이 됩니다.

)

그리고 아이는 한 명을 체크했어요.

여기서는 15점 확보입니다^^

제가 부양하고 있는 가족이 많을수록 더 유리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이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속, 청약가점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신청자 본인이 가구주로서 3년 이상 동일한 등본에 등록된 직계존속의 경우 점수가 부여됩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주택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부양 가족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우자 : 세대분리되었다고 인정하는 부모 : 3년 이상 등본에 등재되었을 경우 인정하는 배우자의 부모 : 위와 동일한 형이나 동생의 처남 : 인정하지 않는 자녀 또는 손자 : 미혼으로 만 30세 미만으로 1년 이상 등본에 등재되었을 경우 인정하는 손자는 그의 부모가 사망하였으면 인정하는 해외 체류 중이라면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자녀분 중 혼인 중이거나 혼인 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으므로 참고하십시오.

계약서 등록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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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딸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살짝 들어줬는데 미성년자로 만들어서 2년이 넘으면 2년만 인정된대요.

이 말을 듣고 왠지 김이 빠집니다.

빨리 만들수록 유리할 것 같았는데 이게 어른이 되어서라니.. 목적이 있어서 만든건데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적게 넣어서 길게 따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축의 종류나 금액, 명의변경을 했더라도 최초 가입일을 기준으로 기간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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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도입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84점 만점에 44점으로 in 서울은 어디서도 섞을 수 없을 정도죠.

하지만!
이런 결과를 받아보고 실망하기에는 좀 이릅니다.

요즘에는앨방,특별,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노부모공급등다양하게시도를해볼수있기때문인데저희 가족의경우예를들면소득합산기준130%안에들기때문에생애최초특별공급에해당하는거죠.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봐도 이것 말고는 다른 답이 없습니다.

~ 이마저도 제가 곧 복직하게 되면 물거품이 되고 말거에요.

기타 궁금한 점을 조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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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린 계산기 활용과 함께 궁금했던 점을 요약해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무주택자입니다.

  2. 2. 장모를 부양하는 경우 주민등록표등본상 3년 이상 함께 등록되어 있는 경우 부양가족으로 봅니다.

  3. 3. 부모의 주소만 등본으로 옮기는 것은 위장전입이므로 적발시 당첨 취소와 3년 이하의 징역과 벌금이 부과됩니다.

특히3번은많은분들이궁금해하는내용이지만엄청난벌점이있기때문에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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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 들어가면 가상체험 카테고리를 보실 수 있는데,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공고 당일 신청 실수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가상체험을 통해 실전처럼 미리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어렵지는않다고하는데한번도안해본사람이라면실수하는부분도있을수있으니까꼭한번진행해보시길바랍니다.

글의 끝에서 정리하면, 무주택 기간이나 통장 가입 기간은 1년 1년이 지남에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결국 가점을 빨리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결국 부양가족 수를 늘리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렇게 모의계산과 가점상승에 대한 현재 처한 나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계획하신다면 부족한 점수정보를 끊임없이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경쟁정도에대해서도확인하시고평소에꼼꼼히조사를해두시면도움이될것같습니다.

^^

전전긍긍하는 시대는 끝났잖아요?부디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다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