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프로젝트 중간 기록, 2024년 4월
매년 4월 말, 1년의 배당금 농사가 마무리되면 기록함.2021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기록.연말에도 한 번 더 회고를 하고 있음. 금융앱의 배당금 정보 유용함(정확하지는 않음)오픈뱅킹으로 타사 정보를 한 개의 금융앱에 취합할 수 있께 되니까 편리한 점이 많아졌다.
왼쪽 2개는 미래에셋 배당 플래너, 오른쪽 1개는 토스 배당금미래에셋은 1년 치 예상이고, 토스는 4월 말까지 집계된 느낌.미래에셋 4월 말까지 합계는 2,689,386원. 두 곳 모두 DC/IRP 계좌 및 증권금융의 배당금이 빠진 듯.DC/IRP 계좌 및 증권금융의 배당금을 제외하고 내가 집계한 4월 말까지 배당금은 2,783,257원. 토스 < 미래에셋 < My 집계세금이나 환율을 감안해도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덜 연결된 금융기관이 있다고 해도, 워낙 소소한 곳들이라 10~20만 원씩 차이가 날 일이 없어 보임. 환율 감안하면 My 집계가 작아야 함.토스나 미래에셋 서비스가 일반 계좌는 세금공제, ISA는 세금비공제로 합산했다면 납득할만한 차이다.
4월 말까지 2024년 배당금 합계 555만 원(달러는 1200원 환산)연속 2년, 제법 한 달 치 생활비스러운 규모가 됐다.
1~4월까지 주식 매도 차익은 370만 원.좀 더 적극적으로 매도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
금융 앱에서 알려준 예상치로 추정컨대 2024년 총 배당금은 680만 원쯤 되려나. 제법 많이 매도했는데, 배당금이 유지됐다니, 선방했다.
배당금 중 출금 가능한 돈, 주식을 매도한 돈으로 대출 상환하느라 추가 투자는 거의 안 하고 못했다.
4월까지 대출 상환 6100만 원.
사춘기를 통과한 아이들과 거리를 두고, 퇴직하고 나면 나는 뭘 하면 즐거울까 고민했는데, 대출금 상환할 때더라.대출금 상환이 가장 즐겁다니 정말 걱정되는 노후다.
진짜 퇴직하지 말고 오래오래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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