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의 효능, 산청목을 파는 곳을 함께 살펴볼까요?

꿀벌의 아버지가 천연 벌나무를 알게 된 것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저서 ‘신약’과 ‘신약본초’를 보고 인산 선생님이 벌나무의 효능은 간과 백혈병에 사용한다고 처음 알린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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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선생님 말씀은 옛날에는 야생에서 자라는 벌나무를 계룡산 일대에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꿀벌 아버지의 경험으로는 한국은 천연 벌나무가 강원도에서 주로 자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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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는 예전에는 야생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약재였지만,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 벌나무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최근 인기가 있어 흔히 볼 수 있는 약재가 되었습니다.

요즘 천연 벌나무는 강원도 산속에 가면 흔히 볼 수 있고 겨울에 잔가지를 잘라 차로 끓여 마시면 벌나무의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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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과음할 수 있는데 벌나무의 알코올 분해 작용이 숙취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은 벌나무가 간염, 간경변, 간암, 백혈병 등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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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 선생은 조선 순종 3년 1909년생으로 독립운동을 하면서 묘향산에 은거하면서 약초를 연구하고 병자의 병을 돌보는 활인 구세를 펼친 분입니다.

1986년 신약이 출간되고 1992년 사망하자 유언으로 생전에 인산어님의 강연 내용으로 사후에 출간된 신약본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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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의 효능 이야기를 하면서 인산 선생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선생님이 직접 연구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우리에게 벌나무를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벌나무의 학명은 산참나무인데 선생님이 생존했을 무렵에는 처음 접하는 희귀한 나무이기 때문에 벌을 모으는 데서 봉목(鳳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벌나무를 민간에서는 산천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아마 벌의 껍질이 청록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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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해독 작용, 항산화 작용, 간경화 예방, 간염, 지방간, 감염 바이러스 억제, 간 기능 보호, 항염증 작용, 항암 작용, 항당뇨 등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도 효능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벌나무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간세포 보호 작용을 하며 간경변(간경변), 이뇨 작용 등과 청혈 작용을 하여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도 안정시킵니다.

고혈압에 좋은 벌목 효능 신경이 예민해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벌목차를 꾸준히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으로 고혈압에 좋습니다.

벌나무를 약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잔가지와 껍질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벌나무의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껍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벌나무를 차로 끓여 먹을 경우 갯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잔가지를 사용하고 조금 굵은 부분은 껍질만 벗겨 약재로 사용합니다.

벌나무는 독성이 없는 약제이므로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섭취해도 안전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벌나무를 파는 곳, 꿀벌 아버지께서 잔가지와 가죽을 준비하고 있으니 건강을 위해 벌나무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벌나무 먹는 법 잔가지 종이컵으로 1개(25~30g)를 물 2리터에 넣고 센 불에 끓여서 끓으면 최고 약불로 만들어 30~40분 끓여 하루 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풍나무과 벌나무가 야생에서 자생하는 곳은 고산지대의 습기가 많은 골짜기 능선 쪽에서 주로 자생하며, 우리나라는 북부지방인 강원도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벌나무차를 마시면 지방을 분해해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벌나무를 채취하면 건조 과정도 중요합니다.

산청목의 녹색 껍질이 탈색되어서는 안 되므로 열풍건조를 해서는 안 되며 저온에서 바람을 이용하여 건조시켜야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보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간에 좋은 약초 벌목은 폐암, 유방암, 위암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벌나무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장 운동을 돕고 변비에 좋으며 평소 차로 꾸준히 마시면 건강관리 차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벌나무의 이뇨작용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신장 건강을 돕고 몸이 붓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우리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돕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울 경우 따뜻하게 차로 계속 마시면 효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