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의 유래
자갈치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과 유흥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근 신동아수산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반영한 시장이다.
부산에서 가장 큰 어시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갈치”라는 이름은 조약돌 해안에서 유래했다는 말이 있고 활어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활어로 거래되는 “자갈치”라는 물고기 종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1889년 일본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상인들이 모여들었고 자갈치시장 인근 상인들은 점차 근대화를 모색했고 1922년 부산어업협동조합이 위탁판매업을 시작하면서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자갈치시장 상인들을 모아 센터.
이에 따라 부산수산시장은 주식회사 부산수산으로 분할되었다.
북항 및 위탁창고 부산수산(주) 남쪽 항구에서. 이후 (주)부산수산이 발전했다.
대한민국 최대의 어시장인 오늘날의 부산공동수산시장까지. 부산어업협동조합 수탁상가 주변에는 남항에서 작은 어선의 어획물을 장사하던 소상공인들이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형성했다.
자갈치시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해산물을 사서 그 자리에서 요리하는 재미도 있고, 전통적인 한국 시장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로 점점 붐비고 있습니다.
자갈치시장의 새로운 건물 형식을 소개합니다.
날개 1 – 도약(갈매기) 육지에서 도약
날개 2 – 비행(활공하는 갈매기) 하늘을 나는 비행
날개 3 – Glide (날아가는 갈매기) 푸른 하늘을 활공
시민의 넓은 휴식공간이자 세 가지 의미를 지닌 수변광장은 바다로의 개방과 도시로의 개방을 형상화하여 조성하였다.
또한 벽 전체를 유리로 마감해 투명함을 강조했다.
그 결과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수산시장으로 거듭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부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조경조명 연출 및 문화행사 진행
*자갈치시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자갈치시장으로 이동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자갈치시장 사무소 (중구 남포동4가 37-1)
지하철 : 부산 1호선 남포동역 2번 출구 / 1호선 자갈치역 10번 출구
버스 :
자갈치역 – 야간버스 1004번, 좌석버스 58-1번
남포동 핍스퀘어(신동아시장) – 직행 및 심야버스 1003번, 정기버스 139, 27, 41, 5-1
자갈치입구(서면방면) – 심야버스 1000, 1004, 일반버스 103, 17, 29, 70, 8, 87
신동아시장(부산역방면) – 134번, 139번, 27번, 41번, 5-1번, 61번, 86번 버스
신동아시장(영도방면) – 11번, 113번, 30번, 6-1번, 7번, 71번, 9번, 9-1번
자갈치시장(서면, 당감, 연산동 방면) – 61번 버스
남포동(감천동, 장림방면) – 노선버스 17, 6-1, 61, 7
남포동(대신동 방면) – 심야버스 1004, 일반버스 70, 8, 86, 87
남포동(남부민동 방면) – 134번, 26번, 30번, 71번, 9번, 9-1번
남포동(부산역방면) – 심야버스 1000, 1003, 1004, 고속버스 1003, 일반버스 103, 17, 26, 70, 8, 87
자갈치시장(서면, 해운대, 감만방면) – 노선버스 134, 139, 27, 41, 27-1
자갈치시장(영도방면) – 11번, 113번, 30번, 6-1번, 7번, 71번, 9번, 9-1번
문의 : 051-713-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