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착용감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티타늄 안경테 & 눈이 편안한 근적외선 렌즈
우리 가족이 다 안경을 쓰기엔 안경을 맞추러 가는게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얼마 전 막내 동생과 함께 찾은 코알라연 경원을 방문해 누진다초점 상담도 하고 업무에 쓸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춰 다녀왔어요. 수령도 직접해도 되지만 택배로 이용할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썼기 때문에 교체된 횟수도 엄청납니다 그때마다 가격도 힘들고, 그렇다고 해서 렌즈나 안경테가 싼 것으로 하려고 생각하면 착용했을 때의 편안함과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기능성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눈이 나빠지기 시작한 학창시절에는 두꺼운 렌즈가 싫어서 압축 정도로 끝냈다면, 최근에는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렌즈도 있고, 울보도 있지만, 누진 다초점 렌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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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 종류도 많고 해서 패션안경으로도 많이 쓰는데 작년에는 티타늄 안경테를 써보고 아주 좋은 것도 한번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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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들어오는 날이었는지 여기저기 박스가 많더라고요. 와 이거 다 꺼내면 고르는 것도 고민되겠다쿠쿠쿠
선글라스도 마찬가지로 얼굴형에 맞게 쓰려면 직접 착용해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는 게 후회가 없으니까
예전에도 비구면 양면렌즈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데상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유해파인 청색광을 차단하는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렌즈까지 눈의 건강을 위해 선택합니다.
동생이 상담을 받고 시력검사 등을 하는 동안 전진열한 안경테를 봤어요.
우리 가족들은 다 안경 썼다고 했잖아요 취향도 제각각인데 바로 작은동생은 둥근안경만 착용하고 있어서 이것도 귀여운게..
막내 동생이 얼마 전 저우리가 누진 다초점을 써보라고 권해 코알라 안경점에서 상의해 봤는데 결론적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안경을 따로 쓰는 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도수 조절하면서 글씨 크기가 다른 것도 보고 테스트해 보고 동생도 끄덕끄덕
많은 디자인의 티타늄 안경테 중에서 고른 최종 3가지 동생이 안경 안 쓰면 잘 안 보여서 자기한테 잘 어울릴지 모른다고 해서 하나하나 써봤는데^^
안경테를 골랐는데 근적외선 렌즈에 대해서 설명해 주더라고요.^^
뒤에 보이는 것도 티타늄 안경테인데 가볍고 좋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골랐는데 디자인이 다른 동그란 걸 쓰면 좀 귀엽게 보이는 게 잘 어울릴 수 있어요.^^
지금 보는 패키지에 들어있는 렌즈가 근적외선 렌즈인데요. 자외선차단, 블루라이트 그리고 열차 모두 가능한 기능성 안경알로 착용시 눈이 시원하다고 하는데 이건 실제로 착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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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 때문에 직접 가지러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택배로 받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라서 배송이 늦을 줄 알았는데 동생한테 안경 왔다고 연락이 왔어요 명절 끝나면 3실에 두고 맨날 업무 때 쓴다고 해놨더라고요^^
코받침도 실리콘? 부드러운 재질로 오래 사용했기 때문에 코 누름으로 오는 불편함도 줄이고 이음새없이 마무리가 티타늄 안경테의 심플함을 더욱 발산~~~ ^^
푸른 빛이 도는 렌즈, 이전에 UV와 푸른 빛을 차단하는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했다면 망막 보호와 눈 피로 감소, 시력 보호 그리고 루테인 보호 등의 기능을 가진 근적외선 렌즈로 3대 유해 광선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