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오천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금융시장에서 손을 떼면서 가상자산도 대량으로 팔고 있습니다.
리스크 자산에서 손을 떼고 안전 자산으로 옮기려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5천만원대에서 폭락했지만 지금은 다시 6천만원 초반까지 올라서 회복했어요.
물론 변동성이 큰 자산이긴 하지만 갑자기 이렇게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이슈 정리를 해봅시다!
영준 테이퍼링, 비트코인 버블 터진다”비트코인 버블 심각하다″ 버핏 오른팔 멍거 한마디에 BTC 급락…5만달러 붕괴하거나 가상화폐 시장 ‘블랙 새터데이’ 영향으로 10% 이상 급락
©portald, 출처 Pixabay1. 헝가리 파산의 우려
●혼다 파산하나? 3천억 변제 불가
헝가리는 2억6천만달러(약 3천75억원)의 채무 보증 의무를 이행하도록 요구받았지만 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헝가리 부도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대요.
헝가리는 중국 2위의 부동산업계인데요.부동산뿐만 아니라 뭐든지 할 정도로 여기저기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했어요.
전기차까지 손을 뻗었는데도 파산위기인데 전기차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연간 100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데 계속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미국 주식 시장도 정점을 찍고 가상자산시장도 지난달 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는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른바 바그 더 독(wag the dog)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웩도크는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으로 주객전도다.
주식시장에서 선물(꼬리)이 현물(몸통)을 좌우할 때 왁더독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3. 테이퍼링 임박한 제론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조기 금리 인상도 암시해 주식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리스크 자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4. 오미크론 델타 변이보다 강한 놈일지도 모른다는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인해 공포감으로 인해 증시가 동요하고 코인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5. 찰리 멍거 워런 버핏의 오른팔 찰리 멍거가 동전 시장을 비판했습니다.
찰리 멍거 올해 97세예요
●현재 거품, IT 거품 때보다 더 심각하다.
찰리 멍거 버크셔 헤더웨이 부회장이 자본 시장의 과열을 비판한 것이 가상 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멍거 회장은 호주의 한 투자 콘퍼런스에서 “현재 자본시장의 거품은 닷컴 버블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가상자산인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가상화폐를 비판하고 중국 정부의 규제 조치를 찬양했습니다.
“6. 엘살바도르 저가 매입과 비트코인 가격 급락으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저가 매입에 나섰습니다”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에 앞장섰던 나이브 부케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150개를 개당 4만8670달러(약 86억원)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시가총액 1위)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31% 하락한 49,0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9,228억달러이며 도미니넌스(시가총액)는 40.3%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95% 하락한 4,109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860억달러이며 도미니넌스(시가총액)는 21.2%,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7.27% 하락한 0.83달러에 거래됐다.
앞으로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음…!
이걸로 주울 타이밍이 괜찮을까요?
#코인폭락 #안전자산하락 #찰리망거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