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샤오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홍미노트 시리즈입니다 초기부터 가성비가 좋아 많은 분들이 구매하신 상품으로 국내에서 찾아오는 고객이 많아 이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신제품을 발매하고 있어, 얼마 전, 샤오미 홍미 노트 11을 발표했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 11 Pro 스펙 프로세서 미디어텍 디멘시티 920 5G램 + 저장용량 6GB + 128GB, 8GB + 128GB 디스플레이 6.67인치 AMOLED 2400×1080 해상도, 120Hz 주사율, HDR10,700 니트 밝기 후면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205G가 들어가며 전작에 들어간 스냅드래곤 732G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미디어 테크 프로세서가 들어간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통화가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비교하여 성능이 좋아도 사용이 꺼리는 프로세서입니다.
램은 최소 6GB에서 최대 8GB로 보급형 폰으로 나쁘지 않은 램 용량입니다.
보존 용량은 최저 128 GB로부터 최대 256 GB까지 가능하며, SD카드에 의한 확장은 할 수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크기의 FHD + 해상도를 지원하며, AMOLED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20Hz의 고주사율에 대응하여 부드러운 화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밝기는 700니트입니다.
전작과 비교하여 최대 밝기가 450니트에서 700니트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거의 디스플레이 스펙은 동일합니다.
카메라는 108MP광각을 메인으로, 8MP초광각과 2MP망원접사카메라가 들어갑니다.
심도 카메라가 망원 접사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카메라 스펙도 거의 비슷합니다.
배터리는 5160mAh 용량이며, 67W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100%까지 완전 충전하는데 43분 정도 걸립니다 전작 33W 고속충전보다 거의 2배 빠르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1의 스펙을 살펴보았는데 전작과 비교하면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나 카메라 스펙이 조금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때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확실히 배터리의 충전 속도와 프로세서가 미디어 텍으로 바뀌어 성능은 좋아졌지만,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듭니다.
홍미노트11의 가격이 거의 39만원으로 생각보다 비싸다는 것은 구입을 쉽게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발매될지는 모르겠지만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해도 전작인 홍미노트10보다 비싸겠지만 스펙이 거의 비슷한데 비싼신작을 구입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발을 해도 옛날 홍미노트 시리즈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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