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에서 박연진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예은.
현장에서 신예은은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부터 꽃잎처럼 비치는 의상까지 패셔너블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신예은의 재발견? 전혀 지루하지 않게 악역을 해보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전해 주셨나 봐요. 앞으로 다른 역할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1970년대 한국을 반영한 사극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때 교복 차림”이라며 “물론 기쁘고 감사하지만 만족하려면 아직 멀었다.
그래서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제 괜찮아’라고 생각할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들 것 같다”며 “이럴 때일수록 마음가짐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하숙집을 운영하며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고 말했다.
활짝 핀 꽃 같은 신예은이 2023년 봄을 맞이한 꽃은 어떤 꽃에 비유할까요? “꽃보다 고무뱅갈나무를 닮고 싶어요. 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곧 새 잎이 돋아납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이런 기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들어도 다시 피어나고, 군중에 속하지 않아도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
때때로 그들은 그룹에 잘 맞습니다.
”
신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봄호에 실렸다.
잡지
그만큼
이번 09호에는 NCT 지성, 배우 신예은, 스테이씨 윤앤재이 등 셀럽들의 감성적인 화보와 표지를 장식한 몬스타엑스 형원의 화보와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