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민이는 저의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좋다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었어요최근에는 개의 신장 결석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몸에 좋다는 개의 신장 영양제를 주고 있습니다.
미리 예방하고 나쁜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유명하다는 이 아페티사의 ‘키드니캡스’를 구입했는데 주변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모든 성분을 최초로 공개한 개의 신장 영양제라고 하는데, 확실히 어떤 것이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먹이는 것이 민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된 것만 골라서 먹였는데 하나하나 정성껏 계산해 보고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알고 강아지 신부전이 아기 사망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사망원인 3위가 바로 이것이었죠.
이런 내용을 알고 조금 무서워졌지만 그래서 미리 예방 차원에서 먹여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입한 거예요.일단 손상이 된 신장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콩팥의 경우 70% 이상 망가지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혹시 제 애완견이 구토를 한다면 이쪽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초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방밖에 답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키우는 애완견이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을 보는 일이 줄어들 때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시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가 보였을 때 역시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잘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다시 마개가 잠겼지만 보관상의 문제없이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검수해서 보내주셨어요.
이 개의 신장 영양제는 캡세르 형태로 되어 있어 주기 쉽지만 처음부터 흘리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올바른 방식으로 주면 됩니다.
주성분으로 단델리온 엑기스와 크랜베리, 아르기닌 등이 함유되어 있었지만 신장과 방광 건강을 정성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원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캡슐 모양 그대로 급여해도 상관 없이 캡슐형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사료나 간식에 뿌려 급여하면 되는데 어떤 식으로든 다 잘 먹는 거예요
캡슐 자체도 큰 편은 아니고 몸무게에 따라 권장하는 급여량을 체크해 주면 되는데 민이의 몸무게에는 한 알만 주면 되니까 편했어요
처음에 급여를 받을 때는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급여방법에 있는 내용을 보고 음식에 비벼 먹였는데 이게 아기들에게 인기가 좋대요.
기호성이 좋아서 제 주변에 식욕을 돋우기로 유명한 아기들도 이건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 그만큼 특별한 기호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는 겁니다.
기호성이 좋은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지만 유기농 과일 야채 쇠고기 등 몸에 좋은 것으로 만든 애견 영양제이기 때문이죠.
일단 캡슐을 뜯고 그릇에 담긴 가루는 연한 황토색이었거든요몸에 좋은 게 잔뜩 들어있는 가루였어요
얼마나 좋은 원료가 들어 있는지 알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확실히 예방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음식과 함께 섞어주기 위해 약간의 음식도 덜어놨는데 색깔이 비슷한지 섞어도 색깔이 그대로여서 신기했어요”
“제가 이렇게 민이한테 주는 음식들을 섞다 보니까 냄새 맡고 옆에 와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 자기 것이라는 걸 아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안 섞이는 부분은 덜 섞여서 잘 섞어주기 위해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고개를 갸웃거리며 빨리 달라는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더군요.
어느 정도 섞었으면 이제 기여를 해도 될 것 같은데 저도 처음 먹여보는 거라서 그 순간이 제일 떨렸어요.잘 먹어주길 바랄 뿐이었어요.
그래도 이미 리뷰가 많은 상품이라 큰 걱정은 없었지만 꾸준히 먹이고 싶은 마음에 첫 단추를 잘 채우고 싶었어요.걱정과는 달리 바로 첫 단추를 끼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보통가루타입은무게를재서급여량을지켜줘야하는불편함이있는데요,이건한알단위로계산하면되니까너무편합니다.
민이한테 맞는 방법으로 먹여줬더니 평소보다 더 잘 먹는 것 같더라고요보기만 해도 식욕을 돋우는 것처럼 보이던데 그렇게 좋은가 했어요.
그리고 휴지가 없는 강아지 신장 영양제라 꾸준히 급여해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했고 이렇게 잘 챙겨줄 테니 꾸준히 먹일 생각이에요.
저처럼 음식에 섞어 먹거나 알약 형태로 바로 급여해도 되지만 알약을 잘 못하는 아기에게는 급여를 지원하는 필수 포켓간식을 이용해 보세요.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간식처럼 급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영양제와 함께 주었을 때의 효과가 더 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밥그릇을 가득 비울 정도로 맛있게 마셔주는 모습에 행복했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강아지 신장 영양제를 계속 먹어볼 생각입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민이와 함께 더 행복하려면 건강이 최고잖아요.
저희 애피티 스테이트 키드니 캡스는 강아지 신장의 영양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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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