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덴프러스 이지] 덴탈플로스홀더 사용후기 (비추천)

저는 밤에 양치질 후에는 꼭 치실을 하는데

실 모양의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아 일회용 치실로 자리잡게 됐다.

일회용 치실도 제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어서 오랫동안 방황했는데 어머니가 우연히 대마도에서 사온 Shallop 치실이 너무 좋아서 이것만 쓰셨는데.재고가 바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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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shallop 치실.

일회용 치실은 사실 자원낭비 에드 환경오염이라고 생각해 치실 홀더를 알아보던 중위 치실 치실을 알게 됐다.

위덴에서는 일반적으로 중간 두께 실을 추천하지만 사용자 리뷰를 보면 너무 두껍다며 가는 실을 주문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케이스 포함 4,200원+택배비 3,000원 등 총 7,20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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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주문하고 수요일에 배송되었다.

개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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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높아져서 저녁을 먹고 바로 써봤는데

앞니를 지나 어금니 사이에 넣어보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일단 실이 두껍다.

육안으로는 기존에 쓰던 올랄비치실보다 얇아 보이지만 막상 써보니 두꺼워 치아 사이로 들어가기 힘든.

올랄비치실은 조금 평평하게 눌러놓고 이 사이로 쏙 들어가지만 더 얇아 보이는 위덴덴덴덴덴덴덴덴덴덴덴덴덴덴탈치실은 이 사이가 좁은 어금니 사이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힘을 주게 돼 홀더에 걸린 실이 느슨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게다가 홀더 머리 간격이 좁아 어금니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한번 쓰고는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까운 내 돈…

위 치실 이지 치실 홀더를 완전히 비춘다… 돈을 써서 실패한 슬픈 이야기는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