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사업가 원라이프입니다
블로그와 독서를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에 몇 권 정도 독서를 했는지 살펴보니 대략 30권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제가 느꼈던 올바른 독서 방법과 노하우를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몰입과 집중독서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몰입과 집중입니다.
본인이읽고있는서적에집중력을끌어내지못하면읽는속도도느려질뿐더러어떤내용을읽고있는지조차모를수가있습니다.
저도 30분 정도 몰입하지 않고 다른 일에 몰두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몰입을 잘 할 수 있는 시간대와 환경을 찾는 것입니다.
본인들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있을 거예요 (혹은 시간대)
예를들면,미라클모닝을시도를해서아침에읽기도하고,출근시간을활용해서지하철에서읽기도하고,퇴근후에저녁을먹고읽기도합니다.
그 포인트를 찾아 꾸준히 습관화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습관화가되면누가뭐라고해도들리지않고꾸준히집중력을올려독서를실행할수있겠죠.
자,두번째는흥미로운주제를읽는겁니다.
본인이 당장 흥미롭지 않은 주제를 선택했다면 당연히 내용이 재미없어서 몰입을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읽기 시작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흥미로운 주제로 읽기 시작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처음 습관화하기 시작하면 다른 주제로 독서를 해도 집중력은 계속 유지될 겁니다.
반복해서아마이번내용을들으면대부분공감하실 겁니다.
독서를해도대부분한권을읽고무슨내용인지이야기해보라고하면아무도제대로대답을못하겠죠.
사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아세요?
사람들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본 것 중 90%는 시간이 지날수록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날 열심히 독서를 하더라도 일주일이 지나도 대부분은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다는 거죠.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제가경험한노하우를바탕으로두가지를제안해드립니다.
첫번째는좋은서적을반복해서읽는것입니다.
사실 시중에는 수만권이 넘는 책들이 있어요.
그것들을 우리가 다 읽어보는 건 무리에요.
그래서 우리는 좋은 서적을 판별해서 본인이 직접 읽어야 합니다.
그렇게 좋은 책들을 발견해서 본인에게 도움이 됐다 싶으면 해당 책들을 시간을 두고 다시 한 번 반복해 보는 거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비효율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1번, 2번, 3번 보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이유는요?이미본내용이라전체적인핵심파악이빠르기때문입니다.
거기에 내용에 대한 기억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일석이조죠?
두 번째는 비슷한 주제를 세 권 이상 읽는 거예요.
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해 보죠.
다양한 분야를 읽다 보니 브랜딩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생겼어요.
거기서 브랜딩에 관한 것을 추천받아 한 번에 5권을 구입해, 하나 하나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비슷한주제를읽으면서생각한것은이건다르게본내용인데?라는생각이들거든요
네,사실지식이라는것은본인이연구하고새로발표하는논문이아닌이상작가자체도어디서배운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점점 내용이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어떤 한 분야에 통달하기 위해서는 같은 분야의 책을 계속 읽으라는 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읽으면 준전문가 수준이 된다.
여러분도관심있는주제로몇권을읽어보시면아마그분야에대해서자세히말하는능력이많이생길겁니다.
메모와밑줄친사람에따라다양한데독서를하면서그냥눈으로읽는분들이상당히많아요.
예전 같으면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좀 달라요.
어느 정도 메모와 밑줄을 그으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모와 밑줄을 긋는 이유가 뭘까요?
첫번째는핵심파악하기가쉽습니다.
밑줄을그지않고그냥읽다보면저자가무엇을말하고싶은지핵심이무엇인지파악이안돼요.
그래서 좋은 문장과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쓰기 재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에 독서와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식사업가 원라이프입니다 지난번 브랜든 버처드의 백만장자 메신저를 세 번에 걸쳐 소개하여… blog.naver.com 여러분께 추천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다시 읽으면서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두꺼운 내용을 모두 기억하면서 글을 쓰는 걸까요?
당연히 아니죠
많이 읽었다고 해도 300페이지가 넘는 글귀를 일일이 바로 찾아서 글쓰기에 적용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밑줄과 메모를 해두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독서하면서 표시해 보세요.
쉽게 찾을 수 있어 글의 재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몇 달 동안 제가 경험해서 얻은 독서 방법의 노하우를 얘기해 봤어요.
이것은 순전히 제가 경험하고 터득한 것이기 때문에 그 방법이 반드시 옳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하나라도여러분에게맞는게있다고생각한다면꼭적용해서실천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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