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세의 추세란 무엇인가?

증권 시세의 추세란 무엇인가?

상승장에서 수익을 얻음으로써 자신의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마 루빈

 

 

01추세의 기본개념학자가 오랜 연구 끝에 밝혀낸 것은 바로 주가에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내려가는 가격은 더 내리려고 하는, 오르는 가격은 더 오르고 싶어하는 속성이 있다.

 

 

주가는 곧바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추세 초기에 매수하여 추세 말기 또는 추세의 반전을 확인한 후 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급등주를 타고 시세차익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급등주를 탔다가 작전세력의 전략에 휘말려 대부분 손실을 입게 된다.

단기급등주는 주가추세를 따를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세력에 의한 개인투자자를 유혹하기 위한 미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추세는 상승, 하락, 수평의 세 가지 방향을 가지는데 시장에서는 추세 수평을 횡보하라고 칭하기도 한다.

주가는 오르거나 내리거나 횡보하는 세 가지 중 하나이다.

횡보하는 평행시장(Flat Market)은 수평경향을 갖는 것으로 정의하지만 비조세로 불리기도 한다.

이런 비추세를 박스권이라고 부른다.

02 경향선

증권 시세의 추세란 무엇인가? 1

출처 : 차트의 기술-추세란 무엇인가, 상승과 하락, 보합은 선을 그어 표시할 수 있는데 그 선을 긋는 것이 추세선이 된다.

그 추세선을 그릴 때는 위에 사진과 같이 추세선을 그리면 된다.

 

 

상승세선은 차트 왼쪽에 이미 형성된 확인된 저점과 그 다음에 나타나는 더 높아진 저점을 연결해 그린다.

실제로 주식 매매시장에서 경향 중 하나를 이용해 상당히 좋은 투자 성과를 낸 투자자를 볼 수 있다.

단기 급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흐름을 포착하면 과감하게 주식을 홀딩해 보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이 될 것이다.

 

 

이 추세가 이탈하면 하락세로 돌아섰는지, 일시적인 현상인지 주의 깊게 판단해 주식을 보유할지, 매도할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증권 시세의 추세란 무엇인가? 2

▲상승경향선 붕괴그래프(출전: 차트기술)=상승경향선이 붕괴됐을 때 지지선 역할을 한 선은 저항선 역할로 전환될 수 있다.

(지지와 저항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할 것)

상승세가 꺾이면 일시적 반등도 가능하지만 곧 2차 하락이다.

그래서 우리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가? 아니면 흐름이 전환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상승세선을 이용하듯이 하락세선은 그 반대로 선을 긋고 이용할 수 있다.

상승세선은 바닥을 쳤지만 하락세선은 정점에 이어 오른쪽 하단선으로 그려지게 된다.

하락세선이 무너지면 상승세로 진입하는 데 성급한 판단으로 진입하는 것보다 주식시세가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한 것을 지켜본 뒤 진입해도 늦지 않다.

 

 

추세선을 그릴 때는 팬 원리를 이용한 정확하게 같은 각도로 나누어 그릴 수 있다.

경향선은 기울기를 일직선상으로 그리되 상승이 급격한 경우 경향선의 기울기를 변환시켜 그릴 수 있다.

이 부분이 어려운 점이지만 추세선의 기울기는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유의해야 한다.

03 추세대가의 움직임을 막대 차트로 나타내며 시장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추세선을 그려 볼 경우 아래와 위로 나란히 평행한 추세선이 그려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모습은 채널에서 나타나는데 이런 채널을 추세대라고 한다.

증권 시세의 추세란 무엇인가? 3

상승세 세대와 하향세 세대(차트 기술 참조)는 가격 움직임이 추세선을 따라 일정한 간격 내에서 움직일 때 그려지는 선을 말한다.

 

 

그림과 같이 상승세와 하락세를 그릴 수 있다.

추세대가 나타난다면 아래나 위에 형성되는 주요 추세선과 보조 추세선이 돌파되기보다는 시장가격 움직임이 두 추세선 사이에서 오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추세가 상승이든 하락이든 하방에 형성되는 주요 추세선에 조만간 가격이 접근하면 즉시 인수에 나선다.

반대로 보조 경향선에 가까워지면 매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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