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이번 주말에는 비 예보가 조금 있을 것 같아요.
중국과 일본에 태풍이 오면서 한국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 비라도 많이 와서 뜨거워진 흙을 식혀줬으면 하는 큰 바람이 있습니다
이웃 여러분도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오늘은 최근 주가가 출렁이고 있는 증시 매수를 고려하기 쉬운 종목 포스코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
지난해부터 이어진 바이러스 팬데믹의 영향으로 미국과 한국 증시가 동시에 흔들리거나 예상치 못한 종목의 상승세가 연일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보수적이에요.
기본적으로 주가등락에는 전부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포스코 주가 전망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 상위권을 차지한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미들 중에는 점점 확신을 잃고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종목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였는지, 혹시 악재가 있는지, 업황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본격적으로 포스코는 어떤지 확인해봅시다.
POSCO (005490) 열연과 냉연, 스테인리스 등의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철강산업은 자동차와 조선, 건설, 가전 등 철강 수요 산업에 기초 원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0년대 이후부터 경제가 발전하는 시기에 그 중추역할을 했던 국가기간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상고는, 철강이 53%, 무역이 33%, E&C 부문이 9%, 그 외가 6%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스코 주가는 오늘 +0.41% 오른 00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거래 총액은 156,153,매매대금은 56,830 입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31조9,104억원으로 코스피 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보유 주식은 47,447,481로, 비율로는 54.42%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수익률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1개월 전이면 +3.55%, 3개월 전이면 +3.44%, 6개월 전이면 +40.46%, 1년 전이면 +85.97% 정도입니다.
이제 포스코 주가 전망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본격적으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철강관련주 대표로서, 이번 포스코 2분기 실적발표에서 사상최고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디반의 10-12월기 결산에서는, 영업이익이 2조2006억원( 약 2조2006억원)이 되어, 전년 동기비 1212.22%증가했습니다.
2006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해외 철강 자회사와 국내 트레이딩 부문의 이익이 늘어난 데다 2차 전지 소재 부문도 양호한 결과가 나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인플레의 수혜 수로도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인플레에도 좋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1위의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면서 생산량이 줄어 수급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철강업계는 판매량이 더욱 늘고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조선을 제작해야 하는 시기에 조선용 후판 가격을 t당 10만원 올렸고, 가전 및 차강판 관련 주요 제품의 가격도 올랐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이런 시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경제가 회복되면서 철강 수요는 늘어나지만 공급 부족현상은 개선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미국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 계획도 이 회사에는 호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SOC 투자에 4조1,000억원을 지출할 계획이며, 이는 3분기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프라 투자를 위해서는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철강이 많이 필요한데다 앞서 말했듯이 중국에서는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어 이 회사에는 좋은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악재가 될 수 있는 요소도 분명히 있어요.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탄소 정책인데요.
저탄소로 철강을 생산하려면 설비투자에 막대한 돈이 들기 때문에 이 회사의 실적에도 치명적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탄소국경세가시작되면탄소배출이많은제품에대해서추가비용이부과되기때문에이부분도부담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41만원대 주가에 도달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해 저점에 이르렀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고, 최근 실적 발표를 하면서 저점에서 소폭 올라갔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업황이 좋아지면서 지금보다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더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사되는 매년 1만원 전후의 배당을 실시해 4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몇 안되는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또 지속적인 설비 투자가 가능한 몇 안 되는 회사인 데다 전망이 좋은 2차 전지 소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현재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 리튬 호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호수의 리튬 매장량은 1,350톤입니다.
이는 전기자동차를 약 3억 7천만대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어서 철강 외에 2차전지에서도 좋은 실적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업황도 있지만 악재가 있는 만큼 투자해도 될까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자료를찾는일은크게어렵지않지만이런이슈들을종합해서적정주가가얼마인지측정하는것은더어렵다고할수있을것같습니다.
혼자서는 시황을 읽고 종목을 선택하여 매매시기를 잡기가 어렵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전문 애널리스트와 상담하며 정보를 얻는 것도 분석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내가 뽑은 이 종목 괜찮을까?지금이 인수할 시기인가.더 올라가는 거 아니야? 지금 팔아도 될까;
라는 고민이 지속되고 있다면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