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물론 포스팅은 드물지만) 애드센스에도 관심이 생겼다.
애드포스트 맛을 본 것 같아.- 뿌훗.
생각할 시간에 차라리 뭔가 하나 더 하라는 조언에 힘입어 일단 개설했지만 (개설까지는 정말 쉽다) 에버블로그보다 접근성이 낮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복잡하지 않은 듯 복잡하고 복잡함 (모습이 바뀐다고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또 무엇인가)
하루에 수시로 바뀌는 인터넷의 세계라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책은 실제와 다를 수 있고, 애드센스 설정 등의 부분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뒤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 하나 관리하는 것도 숨이 차서 오버인가 싶기도 하지만 개설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계속 신경이 쓰이는 정도라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일단 시작했는데… 뭐든지 좋으니까 되받아치자…
키워드 조회 칩이라던가 수익 극대화 방법이라던가 다른 책이나 카페에서 이미 많이 들어봤고-
어쨌든, 부지런히 채워 넣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