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맛과 향, 색을 더해 완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향신료’
이전에 없던 야채가 서양에서 와서 우리 식탁에도 오르게 된 특수 야채
오늘은 독특한 향신료와 특수 야채에 대해 소개하는 첫 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계피(Cinammon)는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향신료 중 하나로 계피나무 껍질을 사용하는데 그 두께가 얇고 향기가 높은 것이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계피오일은 향을 목적으로 또는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통계피는 과일조림, 피클, 수프 등에, 가루 계피는 패스트리, 빵, 푸딩, 사탕 등에 사용됩니다.
딜(Dill)딜은 유럽이 원산지이며 주로 유럽 가정에 있는 정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양이나 맛이 캘러웨이와 비슷한 특징이 있어요.
“피클, 수프, 소스, 샐러드 등 주로 가벼운 향을 필요로 하는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드 어니언(Red onion)이 붉은 색을 띤 양파를 의미합니다.
독특한 색깔 때문에 주로 서양 요리로 요리의 멋을 살리는데 사용되지만 성질과 특성은 백양파와 같습니다.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가 주재료의 냄새를 제거하고 소화에도 좋기 때문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요리에 많이 이용됩니다”
오래 사용한다면 냉장고보다 종이 봉투와 그물 봉투에 넣어 서늘한 장소에 두면 건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붉은 치코리(Red chicory) 잎이 둥글고 흰색 잎줄기와 붉은색 잎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이는 눈요기 채소로 서양에서는 수확한 포기를 ‘라지초’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잎을 하나씩 따는데 붉은 치코리라고 합니다.
“주로 생체를 살짝 구워 이용하지만, 쌈, 샐러드, 고기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드 레디쉬(Red ra dishes) 레드 레디쉬는 수분이 풍부하여 약간 매운맛과 마일드한 향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맛은 무와 비슷하지만 모양과 색깔이 흰색, 검은색, 빨간색 등 다양합니다.
붉은 무의 경우는 샐러드와 장식 등에 주로 사용되며, 특히 목의 통증이 있거나 쉴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해요.
차이브(Chive) 아시아나 유럽이 원산지이며 한국의 파와 양파도 차이브의 한 종류로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증진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샐러드, 소스, 크림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향을 저장하려면 먹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아요.
레몬밤(Lemon balm) 지중해 연안과 남유럽이 원산지인 레몬밤은 그 향이 달콤하고 진하며 많은 벌이 몰려들어 비밤(Bee balm)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기가 상쾌하고 깨끗해 디저트 요리에 주로 사용되며, 샐러드와 드레싱, 음료수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질 원산지는 동아시아와 유럽에서 민트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주로 어린 잎을 따서 날로 사용하거나 건조시켜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아 토마토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피자와 스파게티를 비롯한 이탈리아 요리에 빼놓을 수 없죠.
올리브(Olive) 피자와 샌드위치 재료로 흔히 볼 수 있는 올리브입니다.
파란색(Green olive)과 검은색(Black olive)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린올리브가 완전히 익으면 블랙올리브가 되는 것으로, 그린올리브의 경우 완전히 익지 않아 떫고 쓴맛이 존재합니다.
한국 음식 중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유럽 쪽에서는 매우 건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그대로 빵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 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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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특이한 향신료와 특수 야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무궁무진하죠? ^^
다음 시간에는 월계수잎, 클로브, 케이퍼, 콜리플라워, 타임, 파슬리, 후추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