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 용인 고기리 계곡 카페

모소 밤부&테라스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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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우거진 계절이라 여름에 가면 딱 좋은 용인 고리계곡 카페가 떠올라 사진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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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계곡에 들어가 물고기도 잡고 자유롭게 놀았던 아이들, 올해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가고 싶다는 희망을 담아 포스팅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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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용인고길 카페 맛집 하면 테라스 478에 제일 많이 오시는데 저는 테라스 478에 가려고 했는데 도착하기 전에 기가 막혀서… 바로 옆에 있는 맛집 ‘먹소밤부’에 들렀어요

용인고리는 처음인데 정말 주차장이 헬입니다!

제가 주말에 가서 그런지 왕복 2차선 도로에 계속 차가 오는데 도저히 테라스 478 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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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기리구루메점 모소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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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주차하기 좋은 용인 고리의 맛집을 찾아 선택하신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못쏘밤부는 입구에서 직원분이 주차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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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계곡 맛집 ‘모소밤부’ 내부입니다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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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소밤부 역시 테라스 478처럼 계곡 바로 옆에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테라스 478은 계곡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아직 뱀부는 계곡으로 가는 길이 없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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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이 계곡이거든요계곡을 따라 야외좌석이 있는데 공간이 참 예뻤어요.(물론 계곡에서 내리지 못하는 것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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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석에 앉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계곡 옆자리는 2인석밖에 없어서 통과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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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맛집 ‘모서방부’에서 계곡 위를 바라보면 사람들이 계곡에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저기가 테라스 478입니다).

아이들이 보고 계곡에 들어가고 싶어졌다.

코난리… 일단 밥부터 먹고 달래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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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
침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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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앉은 좌석은 안쪽에 프라이빗하게 마련된 좌석이었어요용인 고기리 계곡의 맛집까지 와서 뷰가 없는 안쪽 좌석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자리가 있다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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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구석구석 다 찍지 못했는데 사진 찍기 좋은 오브제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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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샷 찍을 때는 뒤에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용인 고기리 계곡 맛집이나 카페는 평일에 가야 된대요올 여름은 가능하면 평일에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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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맛집 모소밤부 메뉴입니다.

세트 메뉴도 있고 메뉴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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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정말 배가 고팠기 때문에 세트B랑 샐러드랑 여러 가지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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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크림 리조또입니다 고기도 맛있었고 크림도 부드러워서 좋았어요.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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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살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이날 메뉴는 대부분 고기와 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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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
직화삼겹 푸살그린 파스타입니다그냥 파스타가 아니라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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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이거 새우 파스타 새우가 엄청 크거든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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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 커피마에서 정말 정신없이 먹어버려서 원래 목적지였던 테라스 478로 향했습니다

아까는 너무 배가 고파서 계곡이든 뭐든 다 어디 들어가려고 했거든요배불러서 계곡이 그리워졌어

용인 고성계곡 카페 가실 분들은 저처럼 근처 맛집에서 식사하시고 테라스 478은 커피나 디저트 드시러 가실 코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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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용인 골리카페 테라스 478은 건물 바로 앞 외에도 200m 전방에 전용 주차장이 있대요.주차장이 너무 막히면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도 방법이에요!

  • 2021년 6월 15일부터 테라스 478은 노키즈존, 노퍼트존으로 바뀌었어요 ㅜㅜ 따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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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478에 입장하자마자 계곡부터 스캔했어요물이 얕아서 고기가 정말 많은 곳이에요.

다만 바닥에 바위가 많이 있어 슬리퍼나 아쿠아 슈즈를 가져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맨발로 다니는 것은 위험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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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성계곡 카페테라스 478석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한참을 못 앉아 서성거리다가 겨우 소파 자리를 하나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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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서 메뉴를 주문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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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1인 1주문이 원칙이며 외부음식물은 반입금지 입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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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478을 주문하면 될 때쯤 이 정도예요.제가 갔을 때는 위층이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 가면 더 넓은 좌석이 생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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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음료, 식사 메뉴는 이 정도 가격입니다.

용인의 고기리 계곡 카페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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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인 1주문이니까 먹을 걸 시켰어요먹소밤부에서 커피를 마시고 와서 저는 레몬티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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