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방송되는 가운데 정부도 방안 찾기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고 있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공공기관의 경쟁률이 200 대 1을 돌파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상상을 초월한 경쟁에 육박해 있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요.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 피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채용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쟁쟁한 스펙을 갖춘 사람들의 서류심사가 끝나고 필기시험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도 지금 결과를 기다리면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를 준비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가 지원한 공공기관 같은 곳에서 근무 중이었어요. 그래서 늘 취업시장에 대한 그런 치열함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그 경쟁에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기 때문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처음에는힘들고연봉이적어도안정적인곳에서일하고싶은마음으로공공기관에문의해보고가장전망좋을것같았던국민건강보험공단의채용일정에맞춰준비를하게되었습니다.
이곳은 국민들이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노후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보장하는 역할을 맡은 준정부기관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의료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거기에 관련되는 건강 보험의 필요성도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의료기술 발전으로 비용도 증가했기 때문에 보험이 없으면 지불하는 비용이 너무 비싸 빈부격차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지만 보험 덕분에 조금은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사람들은 어떻게든 건강보험을 지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전망이 더 밝아질 수밖에 없고, 더더욱 사람들이 반드시 존재하는 존재가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하반기 채용에서는 총 4-52명을 선발했는데요, 각 직렬별, 전형별로 나눠보면 취업준비생들에 비해서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원을 충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각 전형 마다 수험 자격이나 전형 수속, 시험 과목등이 제각각이므로, 합격에 유리한 영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여러 전형을 모두 지원할 수 있어도 선택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저는 가장 많은 선발 인원을 뽑은 행정직 6급 갑을 지원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뽑을수록 가장 대중적인 직렬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가장 강한 전형이기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 하반기 일정을 보면 행정직 요양직 기술직으로 직렬이 구분돼 있는데 선발 인원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직은 건축기계 건설 파트에 다시 나뉘어 각각 1명씩만 합격하는 극악한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직렬마다 응시할 수 있는 자격 조건도 정말 제각각이지만 같은 행정직이라도 갑이냐 을이냐에 따라서 지원할 수 있는 학력과 경력을 갖춰야 하는 영어 성적이 다르거든요.
제가 선택한 갑은 일산 병원, 서울 요양원, 우리 공단, 고객센터 중에 한 기관에서 730일 이상 근무하거나 인턴 경력도 인정받기도 합니다.
공인영어 성적만 가지고 있어도 지원자격이 주어지는데요? 어떤 시험이냐에 따라서 인정 점수가 다르고 그걸 충족시키면 지원할 수 있어요.
토익 700점 뉴TEPS는 265점 토플 79이상 OFICK IM 1이상 토익스피킹 110이상 지텔플레이션 265점의 점수를 소지하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므로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형절차를 보면 원서접수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 증빙제출 면접시험 수습 3개월 후 정규직 전환까지 실제 장기간의 도전기라고 할 수 있는데 각 전형을 통과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매 라운드를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서류심사에서는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직무능력 위주의 정량 정성평가를 통해 충원 인원의 약 7배수를 뽑은 뒤 필기시험에서는 2.5배수밖에 뽑지 않기 때문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간신히 턱걸이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 다음 전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일정에서 가장 궁금한 게 필기시험 아닌가 싶습니다
필기시험은 1과목 NCS기반 직업 기초능력으로 의사소통 20문항, 수리 20문항, 문제해결 20문항으로 평가됩니다.
“두 번째 과목은 법률 관련 직무시험으로 행정직과 기술직, 국민건강보험법 20문제와 요양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0문항으로 평가를 받는데, 각각 60분 20분의 제한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실 혼자 힘으로는 높은 점수를 받기엔 너무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곧 현실을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곧 인터넷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구준모라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이곳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커뮤니티로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정보 공유에도 편리하고, 일부 강사의 수업도 교재만 구입하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무료 강의라고 지루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본격적으로 수업을 들어보신다면 그런 생각은 저 멀리 날아가실 겁니다.
강사의 명쾌한 강의력으로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고 상대평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모두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준모의 커리큘럼도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어서 저는 수업만 잘 따라가면 고득점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 강의를 듣고 나머지 시간은 복습과 암기 그리고 예상 문제를 푸는 것으로 기본을 잘 다졌습니다.
실제로 난이도가 쉽다는 NCS이지만 상대평가이자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이 시험에서 전 과목 평균점수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하고 전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하는 합격 커트라인을 넘어 2.5배수 안에 안착한다는 게 생각보다 중압감도 강해요.
이론을어느정도굳힌후에는기출문제중심으로공부하면서실전감각을최대한끌어올릴수있도록반복문제를풀었고,해설강의도듣고오답노트도하면서틈을잘메워나갔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결과 10월 9일과 10일에 시행된 필기 시험에서 저는 저의 실력을 완전히 보여줄 수 있었고 현재 숨을 죽이고 합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 상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도 미리 준비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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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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