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경호 프로필
2. 정경호의 패밀리스타 정을영 PD, 박정수와의 인연
3. 정경호 필모그래피
1. 정경호 프로필
정경호가 데뷔할 당시 그의 아버지 정을영은 이미 방송계 스타 PD였다.
목욕탕 사나이들, 부모의 전쟁, 엄마는 화난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정경호는 데뷔 후 자신이 정을영 PD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려 했고, 그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아버지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개인 정보 : 1983년 8월 31일 (만 39세) 경기도, 183cm, 70kg. B타입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종교 : 개신교
여자 친구 : 소녀시대 수영(2013년부터 현재 10년째 연애 중)
훈련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진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과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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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의식적으로 중학교에 진학했고 씨름부에 가입해 정식 씨름 선수가 됐다고 한다.
정경호는 씨름부에 직접 가입했는데 학교에서 운동화를 빼앗긴 게 이유였다.
씨름부에 입단한 정경호는 하루 10끼를 먹고 몸을 만들면서 90kg까지 쪘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씨름을 그만두고 기숙사 생활을 하며 축구 등의 운동으로 살을 빼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현재 경영오름 소속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정경호는 데뷔 당시 KBS 스타 PD인 아버지의 후광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데뷔 초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KBS 작품을 거의 하지 않았다.
정경호의 아버지도 자신이 연출하는 작품에 아직 그릇이 되지 않아 절대 출연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에 정경호는 언젠가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아버지의 작품에 배우로 캐스팅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힐 정도로 자신의 배우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그는 많은 작품에서 이 길을 일관되게 구현한다.
2. 정경호의 패밀리스타 정을영 PD, 박정수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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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씨는 정경호를 낳은 어머니와 여동생과 결혼했지만 KBS 1위 드라마 PD로서 집안일로 돌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의 바쁜 일정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
정경호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머니가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사시고 정경호의 여동생이 자주 찾아오지만 자주 찾아오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힌 적도 있다.
그 후 그의 생모는 다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PD와 배우 박정수는 지난 2008년부터 공개 열애를 알렸다.
박정수는 1975년 결혼했으나 전남편의 사업실패와 아들이 먼저 떠나는 아픔을 겪은 뒤 1997년 이혼했다.
정을영 PD와 공개 열애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두 사람은 결혼하면 세금을 많이 내고 지금처럼 동거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정경호는 박정수를 어머니라고 부르고, 박정수 역시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부른다.
세 사람은 허영만의 ‘백반기행’ 정경호 편에 함께 출연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정수는 정경호를 잘 챙겨주고, 정경호는 박정수에게 다정한 아들 같은 존재이고, 정을영 PD와 함께 부자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들은 종종 상호 작용합니다.
3. 정경호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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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는 2004년 모바일 드라마 파이브스타즈로 데뷔했다.
그리고 같은 해 KBS2 ‘낭랑18’, ‘알게 될거야’에서 작은 역할이지만 존재감이 강한 역할을 맡아 소화했다.
이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최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5년 KBS1 ‘미남이시네요’ 조연으로 출연한 이후 KBS 드라마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
정경호는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 2009년 ‘자명고’, SBS ‘그대 웃어요’에 출연하며 주목받으며 점차 연기력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MBC ‘로드 넘버원’에 5차례 특별출연했다.
1’에 출연했고 가족의 오랜 친구인 KBS2 드라마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에 단막극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으로 정경호는 2013년 JTBC ‘무정한 도시’ 주연을 맡아 MBC ‘복불복 애프터스쿨’에 특별출연, MBC 드라마페스티벌 ‘이상과 그 너머’ 단막극 주연으로 출연했다.
. 2014년 SBS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 역을 맡아 MBC 연기축제 단막극 ‘하우스메이트’에 특별출연했다.
2015년 JTBC ‘순정에 반하다’, 온스타일 ‘처음이라’ 특별출연, ‘고급 짝사랑’ 특별출연, 2016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2017년 ‘미씽나인’. 그때부터 정경호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었고, 2017~2018년에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흥행과 연기 모두 인정받았다.
2018년 OCN ‘라이프 온 마스’, 2018년 tvN ‘계룡선화’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2019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하며 현재 ‘일타스캔들’까지 공백기를 갖고 있다.
2023 나는 그것없이 일했다.
스케줄이 없을 때 정경호는 주로 영화를 만들었다.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주간, 2006년 광식이의 남동생 광태, 2006년 바이올런스 서클, 2007년 허브와 별빛속으로 주연을 맡았다.
2008년 ‘비스티 보이즈’에 친구로 출연했고, 같은 해 ‘너는 멀리’에 출연했다.
2009 ‘거북이가 걷는다.
’ 2013년 롤러코스터, 2014년 맨홀, 2015년 보고싶다에 출연했고 2018년 데자뷰에 특별출연했다.
대무가와 압구정은 2022년, 보스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정경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연기에 입문해 쉼 없이 달려온 것은 물론,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흥행에 성공한 것도 있고 무명인 것도 있지만 경험을 쌓고 보니 좋은 배우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연기력에 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전도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