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 인기 뉴스레터 BYTE(바이트)! MZ 세대를 저격한

요즘은 정말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 생각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하다는 뜻이죠!

실제로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에서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이런매체중에급부상하고있는전달매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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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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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레터의 가치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대학생들끼리 모여 시작한 ‘모닝블루’라는 뉴스레터가 미국의 가장 거대한 뉴스레터 기업이 되었고, 유명한 비즈니스 매체인 ‘인사이더’에 800억원이 넘는 엄청난 금액으로 매수되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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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장벽이 높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브랜드를 알리는데 효과적이어서, 최근 기업은 물론, 일반인들도 뉴스레터 사업에 많이 진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에도 모닝블루처럼 대학생들끼리 뭉친 뒤 승승장구하는 뉴스레터 기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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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한 ‘BYTE’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BYTE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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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 팀 장민재 / 김태헌 / 김동준 BYTE 팀은 서울대학교 창업 수업 때 우연히 만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들었대요!

창업 아이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우리가 MZ 세대니까 MZ 세대를 위한 아이템을 만들어 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MZ 세대는 뉴스가 어렵고 내용도 길기 때문에 잘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업을 위해 뉴스를 지속적으로 읽은 BYTE팀은 기사를 찾고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장점을 살려 MZ세대를 위한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뉴스레터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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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 뉴스레터 처음부터 뉴스레터부터 시작한 건 아니었어요시작은 오픈채팅으로 지인에게 매일 비즈니스 뉴스를 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오픈채팅방에는 어느새 5,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분석이 더해진 긴 글을 카카오톡 채팅으로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뉴스레터에 콘텐츠를 가공하고 발행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뉴스레터에 뛰어들면서 BYTE팀은 3명이라는 소규모 인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철저하게 역할을 나눠 일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BYTE팀원들도뉴스레터가좋은사업인가에대한궁금함을지우지못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의문은 얼마 지나지 않아 확신으로 바뀌었어요!
대학생들이 주로 쓰는 에브리타임, 직장인들이 주로 쓰는 블라인드 같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3개월 만에 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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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사업을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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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BYTE 상식사전 팀원들은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뉴스레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발행한 아티클을 정리해서 읽고 싶다는 구독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꼭 알아야 할 BYTE 상식사전이라는 종이책을 발간했습니다.

이는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되었는데 1,000명 이상이 참여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책 분야에서 천명은 드문 숫자인데, 그만큼 취업 준비생들이 뉴스레터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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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온라인크러스의 제작 유튜브와 블로그는 워낙 역사도 오래됐고 레드오션이어서 대부분의 주제가 커버된 반면,

뉴스레터 시장에는 아직 다루지 않은 주제가 여러 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최근에는 셀프 브랜딩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구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뉴스레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BYTE팀은 이러한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에 주목하여 뉴스레터 제작자를 위한 뉴스레터로 구독자를 빨리 모으는 노하우를 담은 강의를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펀딩이 궁금하신 분은!
▼ [하루 1시간] 서울대생이 3개월 만에 뉴스레터 1만 구독자를 달성한 방법 bit.ly

BYTE의 성공 비결은?BYTE 팀은 창업의 시행착오를 거쳐 목표에 도달하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사람들의 요구를 재빠르게 파악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계속 생산하는 것입니다.

지금 BYTE 팀은 유료 구독 서비스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깊은 내용을 원하는 구독자를 위해 보다 넓은 주제를 딥한 스토리로 해석하여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러한 확고한 신념이 바탕이 되어 빠른 행동력도 더해져 지금의 BYTE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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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루오션인 뉴스레터 시장은 매력적인 콘텐츠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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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뉴스레터 시장에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의 생각을 전달함으로써 한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