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협찬 페로몬 향으로 유명한 레버드 퍼퓸 드레스 남성향수 순천마을의 한마디 [Prologue] 장
일과같은일상,같은모습으로살아가다보면어느순간변화를주고싶을때어떻게보면가장쉽게그리고가볍게변화를줄수있는부분은향기라고생각한다.
남자든 여자든 매력적인 향기를 맡았을 때 이성에게 호감을 갖는다는 것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나도 그렇고. 지나가다가 이성이 지나갈 때 좋은 향기가 나면 다시 뒤를 돌아보곤 해.
30대에 접어들면서 더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되는 향기가 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향기가 나는 것도 좋아하지만 나도 향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저녁 샤워는 기본적으로 하고, 내 방의 경우도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환기시켜 주려고 해.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외출할 때 항상 마지막에 신경 쓰는 부분 향수네 개인적으로 10가지 이상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나 매일 기분에 따라 골라 몸에 뿌려주기도 한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받게 된 레바드 퍼퓸 드레스의 남자 향수 앞에 수식어로는 30대 남자 향수가 붙는다고 한다 그만큼 농염하고 원숙한 향기가 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간단한 택배 개봉기 날씨가 흐린 날이다 그러나 군데군데 구름 사이로 태양이 나타난 날이다.
배송시에 선물 포장이라는 요망이 기입되면 쇼핑백을 동봉해 준다.
향수를 수집할 만큼 한창 관심을 끌 나이여서 택배 뜯기가 그 어느 때보다 좋았다.
구성으로는 외출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공병이 함께 왔으며, 선물을 주고자 할 때 유용한 쇼핑백, 마지막으로 주인공 레바도 퍼퓸드레스.
남자용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여자용도 있지 나는 당연히 남자니까 이번 리뷰는 남자 향수가 된 것이다.
디자인은 깔끔했다.
민트색 보틀 컬러와 함께 실버로 쓰여진 글씨.
용량은 50ml. 나는 매일 똑같은 향수를 쓰는 게 아니라 그날 그날 거의 다 다른 향수를 쓰는데 50ml 정도면 최대 2년을 쓰는 것 같아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할 레버드 퍼퓸 드레스의 남자 향수 빨리 향기를 맡아보고 싶었어
페로몬 향수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 향수는 이성을 끌게 하고 더욱 호감을 느끼게 하는 향이라고 할 수 있다.
중독성이 가미된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간단히 말하면 비누향이라고 보면 된다.
향수를 만들 때는 탑의 향과 중간 향, 베이스 향 3가지로 구분해서 만드는데 탑의 경우 라임/만다린 베르가못 향은 바질과 라일락, 아이리스. 마지막으로 베이스 향은 앰버우드, 파츄리, 베티버가 들어있다.
이 3가지 향이 모여 매우 상쾌한 시트러스 향, 비누 향을 만든다.
레버드 퍼퓸드레스 30대 남성 향수는 부향률이 다른 향수에 비해 높은 편이다.
지속시간이 78시간이나 된다.
나는 집에서는 뿌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처럼 부향률이 높은 쪽의 향수를 선호하기도 한다.
오래 갈 것이라는 얘기다.
나는 드디어 내 몸을 시험해 보았다.
뿌리기 무섭게 상쾌한 향기가 확 났다.
개인적으로는 향이 중성적인 느낌이 들었다.
여성분들이 써도 거부감이 없을 정도인가? 그래서 오히려 나는 더 좋았어.
레바도 퍼퓸드레스 30대 남성 향수 얼마 전 친구들을 만날 일이 있어 뿌린 적이 있는데 차에 타자마자 친구들이 평소와 향이 다르다고 알아줬다.
뭔가 뿌듯해도 향기가 좋다고 해 줘서 더 기분이 좋아졌다.
향수를 불러일으킬 때는 잘 알지만 목, 귀 뒤, 정수리, 손목 등에 뿌려주면 좋은데 그 이유는 맥박이 뛰는 곳에 사용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사실 내 취향이 아니라면 한 번은 뿌렸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 일주일에 세 번은 뿌렸을 것 같다.
그만큼 만족하는 레바 역시 퍼퓸 드레스의 남성 향수이므로 비누향, 시트러스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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