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없는 벤토나이트 사키사 퓨어샌드 리뷰
작년 봄에 엉덩이 팡팡 가서 키사부스에서 응고력 테스트 하는 것을 보고 반해 +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에 반해 키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모래를 써보고 작년 내내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키사 퓨어 샌드를 써봤다.
치치와 복숭아는 벤토나이트 모래를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뭐든지 잘 쓰는 편이지만 키사의 경우 입자가 고운데도 먼지가 거의 날리지 않아 이를 사용할 때는 확실히 아이들 눈길도 주지 않고 재채기도 적어 주변 집사들에게도 추천하는 아이템!
고양이모래, 특히 벤토나이트모래는 대부분 수입제품이므로 물류대란으로 점차 구하기 어렵고 가격상승도 하는 한편 키사는 국내 최대의 모래전문기업인 ㈜주문진규사에서 원재료 선별부터 제조 및 판매까지 국내에서 진행한다.
강릉의 천연모래를 선별해서 고온살균세척해서 만든거야!
3.2kg의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이 방을 들고 다니기에도 좋다.
역시 다고양이 가정이다 보니 화장실을 여기저기 두기에 대량으로 포장되어 있는 모래는 모래를 추가할 때나 처음에 따를 때는 너무 무거워서 허리가 아픈데도 집사가 사용하기 쉽게 포장되어 있어 매우 편리!
아이의 체구가 크고 큰 화장실을 쓰는데 처음 모래를 갈 때 2봉지를 붓고 1주일 뒤 모래가 조금 줄면 1봉지를 추가로 쓰고 겨울에는 3주에 한 번씩 전체를 바꾸는 식인데 19.2kg을 주문하면 전체를 바꿀 수 있다.
화장실 씻고 말리고 새 모래 부을 준비했더니 치치는 이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 모모는 모래 갈자마자 들어가서 볼일 볼일 볼 준비
강집사의 초대형 기준으로 키사 퓨어샌드 2봉지를 넣으면 이 정도 된다.
응고력도 만족스럽고 손상되지 않으며 냄새도 심하지 않아 4계절 내내 만족스럽게 사용중!
고양이 모래 전체가 바뀌는 날
우리 고양이들은 마음에 드는 모래로 바꾸자마자 들어가서 뒹굴뒹굴하며 모래도 파고 노는데 눈에 띄지 않고 재채기를 하지 않는 걸 보면 역시 먼지 없는 고양이 모래는 다른 것 같다.
벤토나이트 유목민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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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포스팅은 업체에서 제품만 협찬받아 정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