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브릭
[정보]개요: 액션, 미국 출시: 2022년 6월 22일 감독: 조셉 코신스키 주연: 톰 크루즈(매버릭), 마일즈 텔러(루스터), 제니퍼 코넬리(페니) 네이버 평점: 9.77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줄거리와 결말] 영화 진짜 재밌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눈 팔 틈이 없다.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이 있다.
그리고 같이 날아가는 것 같아서 영화가 끝난 후 쉽게 일어나지 않았어.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멋지고 잘 만들어진 영화다.
모든 것은 산골짜기에 우라늄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려는 적의 시도를 폭격하는 것이다.
산에는 대공미사일이 많이 설치돼 있고, 공장 옆에는 최신 전투기가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 접근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협곡 가까이, 아주 낮은 고도로 날아가야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최신 전투기가 나오기 전에 빨리 폭탄을 터뜨려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중 유턴, 수직 낙하, 수직 상승 등 첨단 기술 없이는 어려운 과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공군에서 쓰는 용어이기 때문에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어렵고 기적적인 임무입니다.
하지만 나는 최고의 조종사이자 전설인 메이벡(톰 크루즈)에게 그 일을 스스로 하지 말고 최고의 후배 조종사를 양성하라고 한다.
당신이 원하지 않으면 은퇴하겠다고 협박하는 것.
매버릭은 그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 중 한 명은 ‘탑건 1’에서 매버릭과 함께 비행하다 사망한 친구 ‘루스터’의 아들이며, 매버릭은 친구의 아내, 즉 ‘루스터’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조종사로 삼지 않기 위해 사관학교를 4번이나 중퇴한 전력이 있다.
이 사실을 안 루스터는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 채 매버릭을 적으로 본다.
여기에 뛰어난 실력으로 뽑힌 팀원들은 매버릭의 명성과 실력을 잘 모르고, 그를 노인 취급하며 무시한다.
그리고 나서 매버릭은 그의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그들과 내기를 한다.
전투기에 올라타서 모의 배틀을 해서 서로 격추시키고 이럴 때 팀원들이 다 폭파해서 팔굽혀펴기 200개씩 하는 거예요. 그제서야 팀원들은 메버릭을 인정하기 시작한다.
매버릭은 그들이 임무를 마치고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을 더욱 강도 높게 훈련시킨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를 지지해 주던 친구 아이스맨이 죽자 작전 책임자가 바뀌었다.
그는 즉시 매버릭을 강사에서 해임하고 자신이 직접 팀원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매버릭은 당신이 직접 전투기를 몰고 계곡을 낮게 날며 두 번의 기적이 있어야만 성공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팀원들이 자신감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본 책임자는 매버릭을 임무의 선장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에게 싸울 사람을 고르라고 요청한다.
이런 식으로 8명이 4대의 비행기로 나눠져 생명을 위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제부터는 손에 땀을 쥐지 못하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치 우리가 함께 전투기를 타고 날아가는 것 같아. 계획대로, 연습대로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지만 마지막에 적 전투기가 나타나 위기에 처한다.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대공미사일이 발사되기 시작하고, 한 발이 격추될 위기에 처하자 매버릭이 뛰어들어 대신 미사일을 명중시킨다.
다행히도, 그는 폭발하기 전에 탈출하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갑니다.
그러나 그것을 본 헬리콥터는 그를 집요하게 공격한다.
이때 탈출할 곳이 없을 때 팀원들 사이에 ‘수탉’이 나타나 헬기를 폭발시켜 그를 구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미사일이 들어와 그의 전투기를 격추하고 루스터는 낙하산을 타고 탈출한다.
매버릭은 루스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에게 화를 낸다.
난 널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지만, 왜 내가 돌아왔지? 그러자 ‘루스터’는 ‘생각하지 말라고 했지?’라며 항의한다.
그러자 매버릭은 할 말이 있어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활주로가 박살난 적 항공부대로 숨어들어 적 전투기를 훔쳐 달아난다.
그만큼 쉽게 돌아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적군 전투기 3대가 나타난다.
어쩔 수 없이 또 한 번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고, 미사일과 기관총으로 두 명을 격추시키지만, 마지막 한 명은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는 미사일과 탄약이 떨어졌다.
전투기에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장치가 고장 나서 작동이 안 돼요.
끝났다는 생각만 해도 갑자기 아군 전사가 다가와 적군 전사를 격추한다.
이때 박수갈채가 저절로 터져 나왔다.
그것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의 흥분을 보여준다.
그래서 더 큰 박수가 나오고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 같다.
마침내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륙했을 때, 나는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나는 당신이 그것을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