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이나 선스프레이, 선스틱 등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 많이 있지만 크림 제제를 바르고 덧바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랐을 때만 나타난다는 것!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만으로도 안티에이징!
주름개선 효과가 50% 이상으로 상승한다는 것!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아시나요?기미, 주근깨 등의 칙함은 물론 색소 침착, 잔주름까지 생성돼 피부 탄력을 죽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로 바르기>
잘 들으셨겠지만요.잘 아는 외출 30분 전에 손등에 5OO원짜리 동전 크기로 한꺼번에 더덕더덕 바르는 것보다 1~2분 간격으로 얼굴에 펴고 목까지 꼼꼼히 발라주셔야 합니다.
또한 야외활동을 하는 날에는 외출하기 전에 한꺼번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최대 3시간을 텀으로 수시로 발라줘야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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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땀과 같은 유분에 의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야 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
먹는 것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개봉 자외선 차단제라면 3년 정도로 꽤 긴 편인데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상황에 따라 차단 지수가 다른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선크림 차단지수가 높은게 좋을까?쨍쨍. 자외선 차단제의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SPF 10: 가볍게 산책이나 쇼핑을 갈 때 SPF 15-25: 야외에서 스포츠 SPF 20-30: 무더운 여름 레포츠를 즐길 때 SPF 50: 스키 또는 해양 레포츠를 즐길 때 SPF 50+: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라고 합니다.
선크림 바를 때 신경 쓰는 만큼 세안도 꼼꼼히 해주는 센스!
그럼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되실 텐데요.옥시벤존, 내분비 교란 물질이 포함된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옥시벤존이라는 성분은 피부 속까지 깊숙이 들어가 혈액까지도 침투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입니다.
귀찮아도 선크림은 잊지말고 꼭 발라줄게!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
사람이 살아가는데 적당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햇볕을 쬐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너무 노출되면 피부 노화를 일으키므로 주의!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알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