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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규방송 채널인 칸느 11에서 ‘세계의 끝까지’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스라엘 편에 서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 씨와 이스라엘의 총리인 베냐민 네타냐후가 어떻게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을 위해서,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해서 함께 일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규 채널에서 잠시 주님의 기도문이 나오고 “In Jesusname, Amen” 이라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는 모습이 보이며 다큐멘터리 동안 진행하던 유대인 여성들은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얼마나 정성껏 지원하는지 계속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네타냐후 총리는 기독교인 집회에서 함께 연설하고 이스라엘과 함께 서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집회를 대표하는 목사와도 친근감을 표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다큐멘터리에서 다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전에 무깃드에서 일어난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고, 마지막으로 유대인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찬양이 울려 퍼지고 성가대의 찬송과 목사님의 설교, 그리고 이스라엘을 세우신 하느님의 행실, 미국 대사관이 예루살렘으로 옮겨진 것이 하느님의 행실이었음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방송이 끝나고 채널 11 페이스북에는 다큐멘터리를 본 유대인들의 부정적, 그리고 긍정적인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긍정적인 코멘트를 한 이들 중 누군가는 그리스도인이 다르게 행동하고 이웃을 나처럼 사랑하라는 일념과 한 사람의 메시지를 올리는 등 어떤 이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다를 바 없다고 말하고, 또 어떤 이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댓글을 단 사람들 중에는 이 다큐멘터리의 다른 영상을 보고 싶다고 쓰거나 복음주의자를 포용하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에게 호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다큐멘터리가끝나고이어진뉴스채널에서는이다큐멘터리에대한이야기를짧게다루어서교회의예배장면을방송했고,이어서다시다큐멘터리를재방송했습니다.
기도제목:이런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정상 방송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지금 그리스도인과 복음을 받기를 원하는지 알아주신 것도 감사하고 다큐멘터리를 위해 맺어진 많은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정부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리스도인들의 손을 잡고 있는 네타냐후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그의 끊임없는 시도가 결국 문을 열어 이스라엘의 정부 안, 그리고 유대인들의 모든 사회 속에 메시아의 빛이 그리스도의 진정한 복음이 스며들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기도의 군사로 불린 것은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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