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타고 초보자 등산 코스
초보 산행이었던 우리는 헐레벌떡 산을 오를 때는 “이제 산에 안 와!”라고 말했고, 정상에 이르면 “다음에는 어디 산으로 갈까!”라고 등산하기 쉬운 산을 찾고 있었습니다. 대둔산의 첫 추억은 계단이 높아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자연스럽게 트위스트를 했던 곳이고 지금도 친구들과 그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해요. 당시에는 그렇게 힘든 줄 모르고, 아니 힘들어도 힘차게 다녔지만 지금은 편안하게 케이블카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