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랜드, 전남, 경남 승격전, PO 라스트 팀인 라이드 K리그 2일정 랭킹 상주군은 연고지를 경북 김천으로 옮기면서 자동 강등됐습니다.
K리그 프로축구 1위팀만 승격이 가능합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전 소식은 승전 소식과 함께 직접 승격되었고, 수원 FC의 승전 소식은 플레이오프 PO에 미리 진출하여 더 유리한 위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준PO로 갈 팀이 정해집니다K리그 마지막 경기의 남은 일정은 다음날 발표됩니다.
지난달 말 대전아시아나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회는 연기됐지만 최고로 즐거운 2만2천2백여개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현재 대전 승리부터 서울 전자랜드 FC에서 경남 FC에서 전남 드래곤 승리까지 4팀이 결승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경남의 맞대결은 오후 경남 창원축구회관에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위랜드와 의정남이 만났다.
조별 PO 진행 시나리오를 확인합시다 가장 좋은 건 전쟁이에요 일찌감치 FC 안양을 꺾고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죠.
본선에서 경남을 이기면 앞서는 겁니다.
동점이 되더라도 이란과 전남이 동점이 되면 여전히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대전이 무승부를 기록해 전자랜드와 전남의 경기가 무산되더라도 대전은 최소한 4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대전이 경남에 패하면 전자랜드 전남전은 무승부로 끝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전과 이란, 경남은 동점이지만 그동안 득점왕에 오른 대전이 이란을 상대로 승점 차를 벌릴 수도 있습니다.
대전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경남이 지고 이란과 전남 중 한 명이 이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준 PO 티켓도 놓칠 수 있습니다.
”전자랜드가 이기면 PO나 준 PO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전남과 동률이 되더라도 대전이 밭에서 경남과 동률이 되면 준 PO에 들어간다.
●전남과 경남은 모두 이겨야 합니다.
무승부를 해도 다음 시즌은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순위표의 격차가 너무 좁아서 PO에 들어갈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전남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경남이 대전을 점령하면 전남은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